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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혐오표현·차별은 그만!”…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대상 인권 감수성 교육 개최
부서명 학교생활교육과 작성일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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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 초청, 

편견의 해악과 인권친화 조직문화 공유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은 9월 8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주권사회와 인권시민— 혐오표현과 차별의 해악성 톺아보기’ 라는 주제로 인권 감수성 교육을 개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이자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의 교수인 임종근 강사가 진행하였다. 강사는 현장 경험과 인권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행정 조직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인권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짚었다.


  ○ 강의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폭력·갈등·차별의 실태를 공유하는 데서 출발하였다. 학교폭력, 가정폭력·아동학대, 직장 내 괴롭힘, 성폭력·교제폭력, 교권 침해 등 교육 현장과 밀접한 지표를 통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책무를 환기하였다. 


  ○ 핵심 주제인 혐오표현과 차별에 대해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정의를 따라, 성별·장애·나이·출신지역·인종 등을 이유로 개인·집단을 모욕·비하하거나 차별·폭력을 선동하는 표현이 존엄을 훼손하고 차별을 고착시키며 민주주의의 공론장을 왜곡한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 강사는 편견을 깨는 것이 원자를 깨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을 인용하며, 인권교육을 “편견·성찰·교육”으로 규정하였다. 인식 개선을 위한 사례 토론, 만남과 교류를 통한 공감, 차별에 맞서는 참여와 연대가 조직 안에서 실천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  김선자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이 먼저 인권 감수성을 갖출 때 학교 현장의 학생·교직원 인권과 교권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혐오와 차별 없는 행정,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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